[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최하나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애비규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화 애비규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최하나 감독
영화 애비규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최하나 감독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애비규환'은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무엇이든 알아서 해내는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이 15년 전 연락이 끊긴 친아버지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로 정수정(크리스탈),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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