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차량 지원에 나서는 한편 TV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은 캐딜락 XT6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 [캐딜락]
캐딜락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차량 지원에 나서는 한편 TV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은 캐딜락 XT6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 [캐딜락]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캐딜락이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차량 지원에 나섰다. 주인공을 밭은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전여빈 등이 탑승하는 차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tvN에 따르면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아내 통쾌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및 연출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4일 8회 방영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11.3%, 최고 13.8%의 시청률(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을 기록해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점유했다. 아울러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캐딜락 관계자는 “드라마 ‘빈센조’에 CT4, CT5, CT6의 세단 전 라인업과 XT5, XT6, 에스컬레이드의 SUV 라인업 등 캐딜락의 주력 모델을 지원한다”며 “특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를 맡은 송중기는 에스컬레이드, 탑티어급 여성 변호사 홍차영 역할을 맡은 전여빈에는 CT4 및 XT5 등 캐릭터 개성에 맞는 차량 모델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지난달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출시를 통해 세단 및 SUV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캐딜락의 각 카 라인 별 매력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극중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역할을 하며 캐딜락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 에도 캐딜락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편의사양, 디자인 등으로 주목받는 캐딜락의 라인업을 폭 넓은 연령층에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빈센조’에 지원되는 캐딜락 라인업은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과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관람 및 시승(일부차종 제외)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배우 송중기가 탑승하는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모습. [캐딜락]
드라마 빈센조에서 배우 송중기가 탑승하는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모습. [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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