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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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비트코인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개당 7200만 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는 비트코인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7149만 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시께는 개당 가격이 7200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전날 7130만 원을 넘어섰고 코빗에서는 전날 7135만 원을 기록하는 등 모두 종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편 비트코인은 올해 1월 4000만 원, 2월 6000만 원을 돌파한 후 지난달 14일에는 사상 처음 7000만 원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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