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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광화문 역에 붙은 플래카드 [사진=김혜진 기자]

[일요서울ㅣ김혜진 기자] 서울 지하철 광화문 역에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권 선언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지난 14일 일요서울과 ‘장애인의 날 특집 인터뷰’를 진행한 이형숙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서울시내 버스 중 절반이 ‘차별버스(계단버스)’”라며 “서울시가 2025년까지 ‘100% 저상버스 도입’을 약속함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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