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영원의 군주' 박훈, 우도환 아버지로 특별출연… 존재감 빛났다
'더 킹-영원의 군주' 박훈, 우도환 아버지로 특별출연… 존재감 빛났다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4.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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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영원의 군주' 박훈 (사진=방송캡처)
'더 킹-영원의 군주' 박훈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훈이 특별출연으로 첫 방송을 빛냈다.

박훈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 선황제(권율 분)의 친구이자 조영(우도환 분)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웠다. 주인공 이곤(이민호 분)과 조영이 형제 같은 최측근이 된 서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선황제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이곤이 황제로 즉위, 곡을 하는 것으로 첫 집무를 시작한 이곤을 지켜보는 조영 父(박훈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선황제의 친구였고 또 해군 사관학교의 동기였던 조영 父 덕분에 이곤과 그의 아들 조영이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선황제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곧바로 이곤의 황제 즉위식이 거행됐고 황실의 종친들과 각국의 귀빈 등 수 많은 사람들 사이 조영 父는 어린 조영을 안은 채, 해군 소령 군복 차림의 단단한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황제로 즉위한 이곤이 곡을 시작하자 조영 父는 노상궁(조영옥 분)과 함께 이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그러면서도 이곤에게 아무렇지 않게 반말로 과자를 건네는 아들 조영의 순수한 행동에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헸디.

박훈은 이곤과 조영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과거 이야기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실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대로 무신 집안이라는 설정만큼,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짧은 순간에도 강단 있는 눈빛으로 짜릿함을 안긴 그의 열연은 서사의 깊이를 더하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었다.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박훈은 현재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악무도함의 끝판왕 백상호 역으로 매주 소름을 선사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과 달리, 끝없는 악행을 이어가는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최강 빌런'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박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더 킹-영원한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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