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부터 198-년대 까지... 시대성 패션 선보이는 고혹적인 연출

[편집=김정아 기자]
[편집=김정아 기자]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지난달 24일 인간 샤넬로 통하는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더블유 코리아 커버를 장식한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엠버서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제니는 다채로운 패션으로 2023/24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컬러풀하고 유쾌한 룩을 통해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시대성을 선보였고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패브릭, 자수, 프린트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크롭티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 조합의 스포티 룩을 통해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