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재난관리평가 장관표창에 이은 쾌거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일요서울 l 대전 이재희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갈마역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초동 대응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사고 복구 ▲유관기관 협력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수상한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에 이어 훈련분야에서도 수상한 쾌거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행정과 훈련분야 모두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인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재난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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