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 제공
의원실 제공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가로환경관리원들이 동구남구을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이병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가로환경관리원 152명은 이병훈 국회의원의 선거캠프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병훈 의원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차별 없고 안정적인 고용을 실현해 줄 적임자라고 지지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문창윤 위원장이 대표로 지지 선언을 낭독하고, “가로환경관리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근로 환경과 권리를 보장해 줄 의지와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라면서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병훈 의원이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중에 가로환경관리원을 포함한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22대 국회에서도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문창윤 위원장, 정승희 부위원장, 권용식 사무국장, 박문식 동구지부장, 양정식 서구지부장, 정영석 남구지부장, 정영팔 북구지부장, 류영종 광산지부장과 가로환경관리원 152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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