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찍거나 시골 전원주택 혹은 콘도미니엄 등을 렌트해서 놀이객을 가장하는 수법으로 포르노를 제작하기 때문에 단속이 쉽지 않다고 했다. 또 윤락녀들의 경우 경기 불황과 사창가 폐지 정책이 맞물리면서 너나 할 것 없이 집창촌을 떠나고 있는데 이들이 이런 포르노 산업으로 흡수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음란물의 종류는 늘어나고 그 농도는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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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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