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안성 화재' 순직 소방관에 조문 보내…"고귀한 희생정신 남기고 가셨다"
문 대통령, '안성 화재' 순직 소방관에 조문 보내…"고귀한 희생정신 남기고 가셨다"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19.08.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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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안성시 종이상자 공장 화재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장의 유가족에게 조문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조문에서 "순직하신 석원호 소방장을 추모합니다. 석원호 소방장은 고귀한 희생정신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가족들께 깊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 석원호 소방장은 15년 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소방관입니다. 고인은 위험하고 긴박한 화재현장 가장 앞에서 화마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경기도지사 표창과 송탄소방서장 표창을 받기도 할 만큼 헌신적이며 탁월한 소방관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1시 15분경 안성시 양성면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안성소방서 양성지역대 소속 석원호 소방장이 순직했고, 이돈창 소방위가 얼굴과 양쪽 팔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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