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 체육회가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사건에 관한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지난 2일 시체육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3일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운영위원회는 여준기 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인사 3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했다. 운영위원회에는 당사자로 지목된 감독, 동료 선수 2명이 참석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결과 감독에게는 관리책임을 물어 직무를 정지 하고, 추후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해임 등 중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폭행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20.07.0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