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소멸시효와 시효중단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소멸시효와 시효중단 인테리어업자인 A씨는 B씨의 부탁으로 B씨 소유 아파트의 마루, 부엌, 목욕탕을 올 수리해 주었고 수리비가 2천만 원이 나왔다. 그런데 B씨는 차일피일 미루면서 공사비를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A씨가 공사를 마친 지 어언 2년 반이나 되어 가는데 A씨가 당장 소송을 제기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다. 이 경우 A씨가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A씨의 채권은 공사채권이므로 상사채권보다 더 단기로 소멸하게 된다. 민법에는 단기소멸시효가 적용되는 채권을 열거하고 있는데 1년짜리 단기채권과 3년짜리 단기채권이 있다. 가. 3년의 단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상사채권 소멸시효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상사채권 소멸시효 A씨는 지인 B씨가 통닭집 가게 인테리어를 하는 데 필요하다면서 “2달 안에 갚겠다”고 부탁하기에 거절치 못하고 3천만 원을 빌려주었다. 물론 A씨는 B씨로부터 변제기를 2달 후로 해서 차용증을 받아 놓았다. 그런데 A씨의 계속된 독촉에도 불구하고 B씨는 6년이 지나도 이를 갚지 않기에 A씨는 소송을 하려고 한다. A씨는 B씨로부터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주었다면 언제든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차용증을 쓰고 빌려준 돈 역시 수명이 있기에 그 안에 돌려받지 못할 경우 채권이 시효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종중재산 관련 소송에서 주의할 점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종중재산 관련 소송에서 주의할 점 A씨를 비롯한 파평 윤씨의 후손들은 같은 마을에 살면서 일가친척들과 함께 종중 땅에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왔다. 그런데 그 종중은 종중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오래 전부터 대대로 종원의 일원인 B씨, C씨 명의로 명의 신탁하였다. 그런데 B씨와 C씨는 갑자기 그 땅이 사실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종중 땅을 모두 제3자인 D씨에게 매도하여 버렸다. 이 경우 A씨를 비롯한 다른 종원들은 B씨와 C씨를 상대로 어떠한 민· 형사상 소송이 가능할까? 가. 종종과 의미종중이란 공동선조의 후손들에 의하여 선조의 분묘수호 및 봉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시효이익의 포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시효이익의 포기 A씨는 10년 전에 친구 B씨에게 5천만 원 빌려주었다. A씨는 B씨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 그 동안 ‘언젠가 갚겠지’ 하고 기다려 주었다. 그런데 B씨가 10년이 지나도 갚지 않기에 A씨는 B씨에게 “친구야 급해서 그러는데 예전에 빌려준 5천만원을 갚아줘”라고 핸드폰 문자를 보냈더니, B씨가 “알았다 한 달 이내 갚을게”라고 답이 왔다. 그런데 그 후 B씨는 소멸시효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갑자기 태도를 바꿔 못 갚겠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일단 시효가 완성되면 그 뒤 채권자가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채권양도의 방식과 효과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채권양도의 방식과 효과 A씨는 오래전 저축은행에서 친구 B씨가 2천만 원을 빌리는 데 보증을 선 적이 있다. 그런데 A씨와 B씨 모두 그 돈을 갚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대부회사에서 채권양도를 받았다면서 A씨에게 일단 100만 원이라도 갚으면 채무를 감면해주겠다고 한다. A씨는 채무 감면을 받기 위해 100만 원이라도 일단 갚는 것이 좋은가? 채권양도라 함은 채권을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이전하는 계약을 말한다. 요즘은 특히 NPL(부실채권)의 경우 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에서는 이를 자산관리 회사 등 대부업체나 추심업체에 추심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갭투자의 명과 암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갭투자의 명과 암 A씨는 최근 몇 년간 아파트 값이 계속 뛰기에 친구의 권유로 소유 말하는 ‘갭투자’를 하였다. A씨는 전세보증금을 안고 소액만 투자해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그렇게 해서 구입한 아파트가 무려 5채나 된다. 그런데 최근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세입자가 차액을 돌려달라는 사람이 생겼고 어떤 사람은 이사를 가겠다면서 전세금반환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A씨는 막상 새로운 세입자를 찾지 못해 대출까지 받아서 전세금을 줘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A씨와 같이 이러한 갭투자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지난 몇 년 동안 전세값과 집값이 동반상승함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와 분양권 전매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와 분양권 전매 A씨는 2017. 8.2. 정부에서 내놓은 부동산 정책 때문에 걱정이다. A씨는 최근 한남동에 있는 재개발지역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하였는데 이것도 나중에 새로 아파트를 건축하였을 때 초과이익 중 일정부분이 환수되는 것인가? 아울러 분양권 전매 제한에 관하여도 궁금하다. 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2017. 8.2. 정부에서 내놓은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있어 눈에 띄는 것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제도와 분양권전매 제한 제도이다. 먼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제도는 2018. 1.부터 시행된다. 초과이익환수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장사법 이전 설치된 분묘, 분묘기지권 인정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장사법 이전 설치된 분묘, 분묘기지권 인정 A씨는 1995년에 남의 임야에 땅 주인 몰래 선친의 묘를 만들었다. 그 묘는 봉분을 갖춘 묘로서 비석은 설치하지 않았지만 외관상 누가 봐도 산소로 보인다. 그리고 A씨는 지금껏 매년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벌초도 해 주는 등 관리를 하여 왔다. 그런데 2017년 추석 때 A씨가 그 산소 앞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임야주인 B씨가 와서 산소를 철거하라고 요구하며 그것을 불응할 시 바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경우 A씨는 선친의 묘를 철거해야 하나? 2001년 1월 13일 장사법 시행 이전 설치된 분묘에 대해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약속어음 공정증서의 법적 효력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약속어음 공정증서의 법적 효력 A씨는 아는 지인 B씨에게 3년 6개월 전에 2천만 원을 빌려주고 그날 공증사무실에 함께 가서 약속어음에 집행할 수 있다는 문구가 담긴 공증을 받아 놓았다. 공증사무실 변호사는 그 약속어음으로 바로 집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후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고 있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바로 집행문을 부여 받아 강제집행할 수 있나? 흔히 채권자들이 채무자 명의로 약속어음을 발부받아 공증사무실에 가서 집행력 있는 공증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를 ‘약속어음공정증서’ 또는 간단히 ‘어음공정증서’라고 부른다. 이러한 약속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집행력 있는 채권과 가압류 시효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집행력 있는 채권과 가압류 시효 A씨는 B씨에게 공사대금 3천만 원을 받을 것이 있는데 B씨가 변제기에 갚지 않아 B씨의 집에 가압류를 하였다. 그 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본안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B씨가 소비대차 공증을 해주겠다고 하기에 A씨는 본안 소송은 일단 취하했다. 하지만 B씨는 변제는 하지 않았고 그렇게 가압류만 설정된 상태로 4년이 흘렀다. 그런데 적반하장 격으로 B씨는 A씨의 가압류가 3년의 시효가 지났다면서 가압류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다. A씨는 B씨가 제기한 가압류 취소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 민사집행법 제288조 제1항 제3호에 의하면 '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공시송달과 추완항소・재심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공시송달과 추완항소・재심 A씨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주민등록을 제대로 이전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B씨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하였는데 주소불명으로 결국 공시송달로 재판이 진행되었다. 재판 결과는 전혀 방어를 하지 못한 A씨의 패소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B씨가 A씨의 재산에 강제집행이 들어왔다. A씨는 지금이라도 소송을 다시하고 싶은데 가능한가? 공시송달이라 함은 당사자의 주소 등 행방을 알기 어려워 송달장소의 불명으로 통상의 송달방법에 의해서는 송달을 실시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하는 송달이다. 통상적으로 ▲법원게시판 게시 ▲관보・공보・신문게재,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민사상 대상청구권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민사상 대상청구권 A기관은 정부를 대신하여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이를 대량으로 중간 도매상에 판매해 왔다. 그러던 중 B사는 A기관으로부터 냉동 닭고기 309만 1,331kg을 구입하기로 하였고 그에 대한 가격은 1kg당 1,400원으로 합의하였다. 그런데 이 닭고기는 B사에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고 화재사고로 인해 일부가 소실되었다. 다행히 A기관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고 그렇기에 A기관은 소실된 닭고기 1kg 당 2050원으로 환산하여 2억 9000여만 원의 화재보험금을 받게 되었다. 이에 B사는 A기관을 상대로 A기관이 받은 화재보험금 중 1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이 성립 가능한 건물이란?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이 성립 가능한 건물이란? A씨는 자신의 토지 위에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그 안에서 거주하였다. 그 후 A씨는 B씨에게 토지를 매도하였다. 그런데 A씨가 그 후에도 컨테이너에 계속 거주하면서 비켜주지 않기에 B씨는 A씨에게 컨테이너 철거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경우 A씨는 B씨에게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나?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란 매매 기타 원인에 의하여 토지소유자와 건물소유자가 달라졌을 때 당사자들 사이에 약정을 통하여 건물을 철거한다는 약정이 없는 한, 건물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지상권이다. 따라서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인정되면 건물소유주는 건물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지료 체납으로 인한 법정지상권의 소멸 A씨는 경매로 땅을 샀는데 그 땅 위에 무허가 건물이 있다. 알고 보니 그 무허가 건물의 주인 B씨가 바로 땅 주인과 같은 사람이어서 B씨에게 법정지상권이 성립되어 있었다. A씨가 B씨를 상대로 무허가 건물에 대해 철거소송을 제기하고 싶은데 어떠한 방법이 있나? 무허가 건물이라도 해도 법정지상권이 성립된다. 한편 법정지상권자라도 일정한 지료를 땅주인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이러한 지료 체납으로 인해 법정지상권이 소멸될 수 있다. 즉 법정지상권이 성립될 경우에도 토지소유자는 건물소유자에게 지료를 청구할 수 있으며, 2년 치 지료지급을 하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효력과 존속기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효력과 존속기간 A씨는 법정지상권이 성립한 석조 건물을 경락받았다. 이 경우 A씨 역시 법정지상권을 그대로 승계하여 땅 주인에게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나? 만약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다면 몇 년 동안 주장할 수 있나?법정지상권이 성립되면 법정지상권자는 물권으로서의 효력에 의하여 이를 취득할 당시의 대지소유자나 이로부터 소유권을 전득 한 제3자에 대하여도 등기 없이 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고, 나아가 대지소유자에 대하여 지상권설정등기 청구권도 갖게 된다.한편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은 성립 후 그 지상목적물의 종류에 따라 규정하고 있는 민법 제280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급수공사 하려는데 이웃 토지주인이 사용승락서 안 해줄 때는?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급수공사 하려는데 이웃 토지주인이 사용승락서 안 해줄 때는? A씨는 2014년 7월 경기도 성남시 자신의 신축 건물에 급수공사를 하기 위해 시에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급수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웃 B씨 소유인 도로를 경유해야 하는데, 타인의 토지에 수도관 등을 설치할 경우 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해당 토지 소유자의 토지사용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고 회신했다. A씨는 B씨에게 승낙을 해달라고 했지만 B씨는 들어주지 않았다. 시는 토지사용승낙서가 제출되지 않자 A씨의 급수공사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A씨는 B씨를 상대로 민법 제218조의 수도 등 시설권을 근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A씨는 만 30세의 젊은 남자로서 최근까지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월 50~100만 원가량의 소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계속적인 일정한 소득은 없어졌고 게다가 부채가 7천여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은 질병을 앓고 있어 병원치료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파산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 우리 주위에는 주위에 빚을 많이 지고 파산면책 신청을 하여 모든 빚을 청산해 버린 뒤 뻔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이렇듯 파산절차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채무자 회생 및 파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건물 소유자를 보호하는 제도,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건물 소유자를 보호하는 제도,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A씨는 B씨에게 2억 원을 빌려주면서 B씨 소유 땅과 그 지상 건물에 공동저당을 설정하였다. 그런데 B씨는 그 후 그 지상건물이 노후화되었다며 이를 헐고 그 지상에 새로운 건물을 다시 지었다. 그 후 A씨는 B씨의 땅만을 경매에 넘겼다. 건물은 설정 당시의 건물이 아니어서 경매에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C씨가 위 땅을 낙찰 받았는데, B씨는 C씨에게 새로운 건물에 대해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최근 토지와 그 지상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토지와 건물에 관하여 공동저당권을 설정한 후, 낡은 가옥을 헐고 연립주택이나 다세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혼인신고 전 파경과 손해배상청구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혼인신고 전 파경과 손해배상청구 A군과 B양은 혼인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에 이르기 전에 부부싸움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A군과 시어머니 C씨는 B양이 가져온 혼수물이 적다며 더 가져올 것을 요구하고, 급기야는 결혼식 후 B양의 친정으로 가 혼수물이 적다는 점을 들고 며느리로 맞이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B양을 친정에 둔 채 돌아갔다. 그 뒤 B양은 신혼집에 돌아온 뒤에도 A군의 구타로 타박상을 입어 2주간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고, A군이 혼인신고도 거절하자 별거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경우 B양은 A군을 상대로 예물(예단) 반환 및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축의금의 귀속과 증여세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축의금의 귀속과 증여세 A군은 B양과 결혼을 하였는데, A군의 부친 C씨는 상당한 권력가였다. C씨의 평소 지인들은 그가 권력가라는 이유로 축의금을 상당히 많이 하여 신랑 측 축의금의 액수만 무려 5억 원에 달하였다. C씨는 그 돈을 A군이 신혼집을 사는 데 모두 사용하였다. 이 경우 A군은 증여세를 내야 하는가? 결혼축의금이란 우리 사회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으로 확립되어 온 사회적 관행으로서 혼사가 있을 때 일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혼주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목적에서 대부분 그들과 친분 관계에 있는 손님들이 혼주인 부모에게 성의의 표시로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