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의도X파일] 이해찬 대세론 굳히기 돌입 [여의도X파일] 이해찬 대세론 굳히기 돌입 8.25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중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당대표 경선에서 ‘이해찬 대세론’이 지속되는 양상이 여론조사로 나타났다. 이해찬 캠프 역시 초반 김진표 의원이 제기한 ‘이재명 자진 탈당’ 논란이 한풀 꺾였다고 보고 단결을 주장하면서 당내 어른으로서 대세론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쟁자인 김 의원과 송영길 의원을 ‘원 팀’이라고 강조하면서 당대표 이후 역할을 주문하는 등 1위로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7선에 책임 총리를 지낸 이 의원이 당대표에 오를 경우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여전히 존재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높아졌다. ‘불안한’ 이해찬 대세론을 알아봤다. - 여론조사 ‘우위’·이재명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說說說)...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說說說)... 국민의당 지도부는 안철수 걸림돌? 지난 총선에서 제3지대 돌풍을 일으켰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레이스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문제라는 시각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소모성이 큰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 적통 경쟁에만 몰입한 나머지 안 전 대표가 화두로 제시한 4차 산업혁명 등의 이슈를 키워내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 국민의당은 정책 이슈를 선점하지 못하고 있고 정체성에 대해서도 내부에서 엇갈리는 상황이다. 정책통인 김성식 전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 선거에서 낙선해 지도부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당 지도부의 각종 회의에서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정책적 비판이 실종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일례로 새로 선출된 조배숙 정책위의장은 정책보다도 정무에 방 [주간 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說說說)... [주간 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說說說)... # 안종범, 청와대 떠나니 건강 호전? 최순실 씨 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청와대에서 나온 뒤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 전 수석은 청와대에 들어간 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날이 많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건강이 극도로 악화돼 그를 잘 아는 지인들은 저러다 큰 병 나겠다며 걱정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나가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아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주변에서 오히려 ‘청와대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하며 동정을 받고 있다. # 반기문 지지 모임들, 여의도와 거리두기 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내년 1 월 귀국을 앞두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이한구 위원장, ‘이경세’로 불리는 까닭 새누리당 4·13 총선 공천 작업을 지휘하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당내에선 ‘이경세’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을 쥐락펴락했던 실세 인사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경세는 지난 2012년 공천 당시 친이계의 ‘공천 학살'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됐던 친박계 실세 최경환 의원과 권영세 전 사무총장을 ‘공천 저승사자'인 이 위원장에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 최 의원과 권 전 사무총장이 휘둘렀던 공천 영향력을 이 위원장이 독차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 위원장이 그만큼 막강한 파워를 가졌다는 해석입니다. 지난 19대 총선 공천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공천은 ‘최재오·권방호가 다 한다’는 이야기가 파다했는데, ‘최재오’, ‘권방호’라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윤상현 막말파문 자작극(?)설까지 등장 윤상현 의원이 막말 파문으로 결국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막말 파문과 관련해 급기야 자작극 시나리오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세간의 관심은 과연 누가 언론에 제보했느냐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취중이라지만 윤 의원이 욕까지 섞어가며 그런 말을 던질 만한 사람이라면 아주 막역한 사이라는 게 정설입니다. 그렇게 가까운 이가 그 말을 녹취해 언론에 제보했다는 사실 자체가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일입니다. 따라서 과연 어떤 의도로 이를 퍼뜨렸는지,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윤 의원이 “김무성 대표와 그들(비박계)을 죽여버려”라고 외칠 만한 위치의 인물이며, 장기적으로 ‘친박좌장은 윤상현’이라는 정치적 계산을 노린 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자칭 진박 윤창번 공천 탈락에 뒷말 무성 서울 신설 지역구인 강남병에 공천을 신청한 윤창번 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이 공천에서 탈락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윤 전 수석은 청와대 참모 출신으로 소위 대구 진박연대와 함께 수도권 진박연대를 자칭해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진박 후보들과 달리 친박계 핵심인사들이 별도의 지원은 받지 못해, 윤 전 수석이 정말 진박후보가 맞냐는 뒷말을 낳았습니다. 오히려 친박계 내에서는 청와대 참모 출신이 강남 노른자 땅에 공천을 신청하는 통에 비판적 시각이 더 많이 일었습니다. 결국 윤 전 수석이 공천에서 탈락하자, 친박계 내에서는 아무리 청와대 참모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모두가 진박후보는 아님을 입증시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체제 이후 달라진 점 김종인 대표 체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정윤숙 의원, ‘친박 의리녀’로 등극 새누리당 정윤숙 의원을 두고 ‘친박 의리녀’란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 의원은 철도 납품비리에 연루돼 수감 중인 원조친박 송광호 전 의원의 보좌역을 자신의 의원실 수석보좌관으로 채용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정 의원은 송 전 의원과 함께 지난 2007년 대선때부터 충북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선봉에 나선 바 있습니다. 새누리당 한 친박계 관계자는 “정 의원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송 전 의원을 각별하게 생각, 의리를 지키는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범친노’ 김부겸 싹 자르기 야권 불모지 대구에서 당선만 된다면 일약 대권주자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는 김부겸 전 의원에게 홍의락 컷오프라는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이를 두고 당 일각에서는 김 전 의원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정동영, 선거캠프 조직구성 정동영 전 의원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대책본부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선대본을 중심으로 한 산하 조직의 책임자를 비롯해 구성원들의 배치 등을 잠정적으로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변인에는 대륙으로 가는 길의 최용현 사무총장이, 공보특보에는 그동안 정 전 의원의 입 역할을 해온 임정웅 공보담당이 각각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각 파트 별 조직책임 인사로는 최진호, 김종철 도의원과 황만길 시의원 등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김종철 도의원의 경우에는 선거사무소장직도 병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 전 의원은 이번 선대본 조직 구성에 있어 젊은층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청년 취업 및 실업 문제 등에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새누리당 당직자들 뿔난 사연 새누리당 당직자들의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고 합니다. 최근 벌인 연봉협상이 잘 안 풀렸기 때문입니다. 연봉 인상폭이 낮은 편이어서 노조위원장의 고심이 크다고 하며, 한노총 지지선언이라도 해야겠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최근 보좌관 열정 페이, 인턴 착취 등이 불거지면서 더 이상 임금 관련 구설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 거북해 한다는 후문입니다. 나경원 의원 대항마로 양향자 검토(?) 새누리당 3선 중진 나경원 의원의 동작을의 '맞불 카드'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더민주의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 상무는 광주여상을 졸업, 삼성전자 연구보조원부터 시작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박병석 의원, 황당 ‘악성 루머’ 해명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두고 흑색선전이 난무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64)과 그의 참모들은 연초부터 웃지 못할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박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악성 루머가 지역구인 대전의 노년층 유권자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유포됐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4·13 총선을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됐던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64) 얘기가 와전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음해세력’이 당적은 다르지만 두 사람이 1952년생에 이름이 같고, 국회부의장을 지내는 등 프로필이 비슷하다는 점을 노려 허위사실을 전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 의원들 주요 소통 채널로 자리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청와대, 설맞이 격려선물 전달 청와대는 사회 각계 각층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에 설맞이 격려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은 작년과 비슷한데 대추, 버섯, 멸치 등 우리 농산물과 또 중소기업이 만든 화장품 세트, 어린이 자율학습용 전자책입니다. 우수 중소기업이 만든 화장품 세트는 주한외국 공관장들, 전자책은 가정위탁보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위안부 할머니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아동, 희귀 난치성 환자, 애국지사, 환경미화원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희망의 2016년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기원을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돌출발언 親朴에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새누리당, 윤증현 전 장관 영입 불발 새누리당이 4월 총선에 대비한 거물급 인사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동했는데, 정통 경제 관료 출신에 국무총리 후보로 오르내리던 윤 전 장관은 새누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영입후보 1순위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김 대표는 윤 전 장관에게 총선에서 함께하자고 제안했지만 윤 전 장관은 정중히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김황식 전 총리 역시 영입이 순탄치 않은 새누리당으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며, 특히 야당의 인재영입 효과를 지켜만 보고 있는 새누리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윤 전 장관 영입이 사실상 불발로 돌아가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더불어 민주당, 깜짝 놀랄 만한 영입인사 이영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 목록에 연예인 이영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재인 비선실세 3인방 중 한 명이 이영애 남편과 평소 친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이영애 영입한다고 큰소리 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인사라고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이영애가 평소 정계 진출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명예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입하려고 막상 보니 이영애 남편에 대한 이런 저런 소문이 나돌아서 결국 없던 일이 됐다고 합니다. 이영애가 문재인 대표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언제 한번 식사대접이라도 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는 후문입니다. 야권 현역 의원들, 새 인물 영입 경쟁에 떨떠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인재영입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양당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한복 국무회의’ 아이디어 무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5일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위원인 부처별 장관들이 개량된 ‘비즈니스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했었으나 총선용 개각 여파로 무산됐다고 합니다. 정부는 한복이 일상 비즈니스 환경에서 근무복으로 입기에는 여전히 불편한 옷이라는 인식을 개선고자 신년 첫 국무회의에서 비즈니스 한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구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지난해 10월과 12월 단행한 2차례 개각으로 말미암아 각료 명단에 변화가 생기고 한복 제작에도 물리적인 제약이 따라 한복 국무회의가 보류됐다는 것입니다. 한복 국무회의가 무산되면서 일부에서는 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부 장관은 한복이 불편하고 입기 싫다는 의사를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더민주, ‘설화주의보’ 발령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충격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설화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이 된 안 의원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을 자제하라는 의미입니다. 당 내 입단속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전병헌 최고위원으로 전 최고위원은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 의원이든 당직자든 입조심을 해야 한다”고 몇 번이나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당내에서도 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공개적인 자리이건 비공개적인 자리이건 안 의원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것입니다. 더민주당이 이처럼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말실수가 안 의원과의 관계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드는 설화로 번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비록 탈당으로 당과 안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새누리당 해병대 선후배 간 공천전쟁 해병대 출신 선·후배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해 열띤 레이스에 돌입해 주목됩니다. 청주 흥덕갑 선거구를 놓고 한대수 전 청주시장(병 164기)과 최현호 흥덕갑 당협위원장(부사관 140기)이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각에선 한 전 시장과 최 위원장이 모두 강성인 점과 사활을 걸고 공천 대시를 하고 있다며 이판사판 식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 예비역 해병은 한 성격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무적해병 강펀치 리스트’에 나란히 이름이 오른 상태입니다. 한 전 시장은 월남참전 용사이고, 최 위원장은 해병대 전우회 충북연합회장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선 평소 돈독한 선·후배 관계였던 두 예비역 해병이 공천경쟁을 벌이게 돼 안타깝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 행사에 문전성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들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연말을 맞아 박 대통령의 팬클럽들이 각종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내년 총선 출마자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이 임기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자 이른바 ‘박심’을 얻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와대에선 혹시 팬클럽과 연루된 비리 사건이 터지지는 않을지 내심 불안해 하는 눈치라고 합니다. 최경환 부총리, 회고록 집필 중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1년 6개월간의 재임 기간에 추진했던 정책과제 등 회고록에 담을 내용을 선별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 부총리는 근로소득 증대 세제와 배당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새누리당이 선거때마다 이기는 이유 정가와 언론계에서 새누리당이 선거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 3가지 이유가 화제입니다. 첫째 여의도연구소를 들 수 있습니다. 여연에서 전국을 나노 단위로 여론 조사한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거의 동 단위로 여론 조사를 하여 마을마다 각각의 이슈를 분류하고 그에 맞게 선전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가 앞에는 ‘반값 등록금’ 현수막을 걸고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주택가는 ‘무상 보육’ 현수막을 걸고 재래시장권에는 ‘자영업자 우선, 대형마트 금지’ 등을 걸고 각각의 동네에 맞게 솔깃하게끔 핀 포인트 제구력으로 표심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둘째로 과감한 행동력입니다. 표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정책을 표명했습니다. 나중에 공약을 지키는지 여부를 떠나서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산업부 OB들 최근 모임에서 윤상직 장관 비판 산업부 산하기관 요직에 OB들을 하나도 꽂아주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대놓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일례로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이 최대 5개월째 사장 공석 상태입니다. 그동안 많은 OB들이 명함을 내밀었으나 모두 퇴짜 맞았다고 합니다. 산업부에서 후보자로 몇 명 추려서 청와대로 올렸지만, 모두 반려 당했다고 합니다. OB들은 윤 장관이 OB들을 전혀 챙겨주지 않고 있다며 서운함을 넘어 이기주의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 OB는 “지(윤 장관)는 천년만년 그 자리에 있을 줄 아는가 보다”라고 격양된 말을 뱉기도 했습니다. 최근 산업부 산하 기관장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대부분 기재부 출신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차기 산업부 장관도 기재부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대통령의 묏 자리 뒷이야기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장된 묘지로 서울 현충원 장군 제 3묘역 인근 터가 정해지면서 대통령의 묏자리와 관련된 얘기들이 쏟아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서울현충원에 마련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내외 묘역은 호사가들의 입담에 자주 올랐다는 전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3남매가 한때 어려움을 겪자 묏자리를 둘러싼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2007년 박 대통령이 대선 경선에 출마했을 때는 수맥이 발견됐다 해서 보강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먼저 자리잡은 육 여사의 터가 풍수지리상 썩 좋은 자리가 아니어서 나중에 박정희 전 대통령 묘를 조성할 때 수백 트럭의 흙을 날라다 풍수를 보강하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울현충원에 안장되기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