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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중국집에 짜장면을 주문했다. 30분이 지났는데 배달이 오질 않자 전화를 다시 했다. 손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을 시켰는데요, 123호요. 중국집 : 네, 출발 했습니다. 손님 : 그래요? 아직 출발 전이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중국집 :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손님 : 그럼, 전부 취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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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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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을 치르고 있는데 까다로운 수학 주관식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잠시 후 교실 뒤쪽 어딘가에서부터 정답이 ‘1092’라는 소리가 조심스레 전달이 되어 교실을 돌고 있었다. 누군가 우등생의 답안지를 슬쩍 훔쳐 본 후 친구들에게 퍼트린 모양이다. 학생들은 기쁜 마음에 답안지에 그대로 받아 적었다. 시험이 끝난 후 정답이 게시판에 공개 되었다. 정답 : ‘lo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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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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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술을 담은 잔에 벌레 한 마리를 넣었다. 그러자 벌레는 몸을 비틀다 죽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술을 많이 마시면 뱃속의 벌레가 다 없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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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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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여행 중 하룻밤에 10만 원짜리 호텔방에 투숙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 아웃하려고 프런트에 갔다. 호텔 직원이 내민 청구서의 요금은 18만 원. 그러자 남편이 항의를 했다. 남편 : 아니 어째서 18만 원입니까? 10만 원이지! 직원 :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이니까요. 남편 : 식대라니… 우린 여기서 식사도 안 했는데? 직원 : 손님, 식사는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죠. 그러자 남편은 투덜거리며 말했다. 남편 : 그래요? 알았소. 그럼 8만 원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와 놀아난 값이 10만 원이요, 그걸 제하면 8만 원이지. 직원 :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손 하나 까딱 안 했는데요? 남편 : 내 마누라는 데리고 놀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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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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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자에 앉을때. ▲ 남녀공학 - 교복치마때문에 항상 다리를 꼬거나 다리를 모아서 앉는다. ▲ 여학교 - 교복치마가 가끔 뜯어진다. 친구랑 다리 벌려서 누가 먼저 치마 옆단 뜯어지는 소리내나 내기한 적도 있다. ▲ 남학교 - 엉덩이가 찢어진 바지입고 3일 다니면 영웅 취급해준다. 2. 그날(?)이 되면. ▲ 남녀공학 - 주위를 요리조리 살피며 가방을 최대한 가슴쪽으로 밀착시켜 재빠르게 꺼내어 화장실로 뛰어간다. ▲ 여학교 - 서로 빌리고 빌려준다. ▲ 남학교 - 야 이게 여자들이 하는거야. 3. 쥐가 나왔을때. ▲ 남녀공학 - 남학생들은 빗자루를 들고 쥐를 잡으러 다니고 여학생들은 책상위에 올라가서 꺄악~ 꺄악~ 소리지른다. ▲ 여학교 - 잡아서 쓰레기통같은 곳에 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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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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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가 해변을 걷고 있다가 파도에 밀려온 램프를 발견했다. 그것을 주워 모래를 털어내고 수건으로 닦아내자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며 거인이 나타났다. “나는 램프의 거인 입니다. 당신에게 두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란 영구는 잠시 뒤 정신을 차리고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두가지 소원을 말했다. “소원 하나는 내가 항상 단단해져 있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모든 여자의 엉덩이를 갖고 싶습니다.” 잠시 후 ‘펑’ 소리와 함께 여자 화장실 변기통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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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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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이었다. 근처에 있는 여고앞 버스 정류장에서 많은 여고생이 탔고 그 중 한 여고생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커다란 머리띠를 하고 이어폰을 낀 그 여학생은 옆자리에 앉아 짧은 시간만에 졸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잠 잘 가던 버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급 정거를 했다. 창밖을 보며 가던 나는 깜짝 놀라 앞에 있는 손잡이를 잡았지만 옆에 앉아있던 여고생은 자느라 손잡이를 미처 잡지 못한 채 그대로 머리를 앞 좌석에 들이박고 말았다. ‘아야!!’하고 소리치며 그 여고생이 고개를 들더니 갑자기 흐느끼며 울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손으로 나를 더듬으면서 말했따. “저기요… 엉엉… 아저씨… 엉엉… 앞이 안보여요. 방금 머리를 세게 박아서 시력을 잃었나봐요… 엉엉… 저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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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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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명수에게 밤중에 동료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명수야, 우리 지금 고스톱 판을 벌렸어~ 그런데 한명이 모자라~ 네가 빨리 와 줘야겠다” “알았어~ 금방갈께~!!” 그리고는 서둘러 외출준비를 하며 급한 환자가 생겼다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다. 내막을 알리 없는 아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위급한 환자가 왔나보죠?”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 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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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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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 자랑을 했다. 변강쇠 1 : 어젯밤에 네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더군. 변강쇠 2 : 아 난 여섯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 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 듣고 있던 한 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변강쇠 2 : 난 겨우 한 번만 했어. 변강쇠 1, 2 : 겨우? 둘은 비웃으며 아침엔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변강쇠 왈, 변강쇠 3 : 제발 아침 식사 준비를 하게 해 달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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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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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2006년 10월 X예식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 등록은 이미 했지만 명의 양도 해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 당시 A급인 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맘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 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 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 만합니다. ▲ 얼굴 밝기 전체적인 얼굴 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그러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눌이 피곤해 청소상태가 불량일 때는 동급에 비해 밝기가 많이 떨어집디다. ▲ 외형 및 디자인 구입 당시는 최상품이었습니다. 전체적 외관은 터프하나 재롱도 잘 부립니다. ▲ 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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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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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마누라가 부엌에서 밥을 푸는데 거지가 들어왔다. 거지 : 부탁입니다, 밥 좀 주세요. 놀부 부인 : 사흘 지난 쉰 밥도 괜찮은가요? 거지 : 그럼요. 놀부 부인 : 그럼, 사흘 뒤에 들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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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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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술집에서 자기 친구를 만나 말했다. “주차장에 있는 내 차에 애인이 있는데 네가 가서 한 번 놀아줄래? 불이 꺼져 있어서 나인 줄 알거야. 난 도저히 그녀를 감당하지 못하겠어.” 친구가 알았다고 하며 그의 차로 갔다. 그리고 둘은 뒷좌석에서 일을 시작했다. 몇 분 후, 경찰이 이들을 발견하고 차 안으로 손전등을 비추며 말했다. 경찰 : 뭐하는 짓이요? 당신들은 누구요? 남자 : 아?! 내 아내인데요… 잠시… 경찰 : 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남자 : 나도 당신이 손전등을 비추기 전까진 아내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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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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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솔로로 지내온 여자가 있었다.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에 혼자 달려가 영화를 보기로 했다. 남들 다 사는 팝콘도 큰걸로 사고 콜라도 제일 큰걸 사서 폼을 잡고 영화관에 들어갔다. 한참을 영화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속이 부글거리며 방귀가 나오려 했다.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힘을 조절해가며 조금씩 발산 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두루룩~!’ 속으로 ‘휴 ~시원하다’ 느낌과 동시에 누군가 뒤에서 톡톡치면서 말했다. “저기요, 휴대폰 좀 꺼주시면 안되나요. 진동소리때문에 소리가 잘안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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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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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우습게 여기고 빈정대기를 좋아하는 학원 강사가 있었다. 하루는 수업 도중 또 빈정대며 말했다. “이 반에 멍청한 놈 있으면 일어나 보세요.”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으나 잠시 후 새로 들어온 학원생 하나가 일어났다. 그 모습을 본 학원강사가 조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그래도 주제파악 하는 학생이 하나는 있군. 그런데 학생은 왜 일어난거지?” “사실 제가 멍청해서 일어난게 아니구요. 강사님만 혼자 서 있는게 안쓰러워서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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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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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 깨어나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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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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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한 잔 따라놓고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술잔은 비워지지 않고 시간만 흘러갔다. 이런 모습을 본 옆 자리의 아가씨가 장난 삼아 술을 홀랑 마셔버렸다. 그러자 이 남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너무 미안해 어쩔 줄 몰라하며 말했다. “당신이 하도 넋을 잃고 앉아 있기에 장난삼아 마신 것 뿐이에요. 용서하세요” 그러자 이 남자 하는 말. “난 말이요, 오늘 너무 재수없는 일들을 겪었소. 회사에 출근 하자마자 잘리고 택시를 타고 내리면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집에 와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놀아나고 있는 것이오. 너무 화가 나서 이 술집에 와서 술에 약을 타고 죽으려 했는데 그것마저 당신이 다 먹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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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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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50세나 어린 여자에게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친구들은 그 노인을 너무 부러워하며 그 비법을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를 90세라고 속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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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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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아들 자랑을 한다는 것은 3류 코메디라고 한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4촌이 되고,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 8촌이 되며, 아들이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고. 또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면 나라의 아들이 되고, 아들이 돈을 잘 벌면 장모의 아들이 되며, 아들이 백수가 되면 평생 끼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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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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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 보통사람. ▲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 기업인. ▲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은. =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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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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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생일날. 20대 :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 남편 외박. 20대 : 너 죽고 나 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한다. 40대 : 외박했나보다 한다. ▲ 시장. 20대 : 아잉∼아저씨이∼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앞으로 자주 올 테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 :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할때. 20대 : 나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요. 여보. 40대 : 나 돈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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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