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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독학으로 작년에 공학사 학위를 받아놓고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독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합격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규 4년제 대학에 편입해 졸업 후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데 어떤 분야로 나가야 할 지 어떤 사주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력 1980년 5월 17일 12시 05분 생입니다. 답) 안녕하세요, 독자님은 사주원명에 편재가용신으로 사람이 밝고 맑으며 깨끗한 편에 미남형으로 잘생겼으나 고집이 지나치게 강한 것이 단점입니다. 외강내유하여 사람 간 인화에 힘써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의지가 강한 만큼 활동성이 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사회적으로 명성은 얻으나 가정을 돌볼 여유가 없어 가정적으로 차가울 상입니다. 의지가 굳고 박력이 있으면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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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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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요서울 주간운세와 애독자 사주풀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1980년 4월23일 申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결혼은 어떤 배우자와 언제가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일러 주시면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써봅니다. 답) 독자님은 己酉일주로 巳月의 己土는 절기가 여름이라 土가 건조하고 뜨거워 癸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사주원명에 庚金이 있어 물의 근원을 이루니 운이 좋은 사주입니다. 총명하며 뜻과 희망도 크고 노골적이면서 의리를 존중하나 자기를 높이 평가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주입니다. 효심이 지극 하고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는 명으로 효를 지키는 의로운 사람입니다. 생일은 양력으로 5월 6일은 天地合德格 更新興家之象으로 하늘과 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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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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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을 구독자 입니다.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저 역시 저의 사주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1970년 4월 25일 (음력)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지금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한번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앞으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지 금년엔 운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己酉일주로 巳月의 己土는 절기가 여름이라 土가 건조하고 뜨거워 癸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물이 없어 조갈난 상으로 사주원명에 金이 많아 기백을 잃고 있는 상입니다. 총명하고 뜻도 희망도 큽니다. 또한 노골적이며 의리를 존중하나 결과가 부실하고 자기를 높이 평가하며 자존심이 강합니다. 식상이 과하여 극부하니 부부 이별 수가 있는 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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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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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음력 1962년 6월 21일생 남자입니다. 5년 전 가정문제로 이혼하고 현재는 대학생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언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될지, 또 새로운 배우자를 만날운은 있는건지 궁금해서 이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선택은 어떤 쪽이 좋은지 알려주십시요.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답) 임인생 신유일주로 태어난 독자님은 신강한 사주로 마음속에 고독을 간직한 개척자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짜여진 체제에 순응하거나 다른 사람의 명령에 복종하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방법을 개척하는 우두머리 격인 사람입니다 의지가 굳고 감정이 풍부하며 눈치가 빨라 대인 관계에도 능한 사주입니다. 운수가 대길하면서도 복잡해 그늘진데 가면 양지가 되고 겨울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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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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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을 구독하던 중 주간운세를 보게됐습니다. 저는 양력 1985년 12월 16일생인 남자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결혼은 언제가 좋은지 어떤 직종이 제게 알맞는지 궁금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삶의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12월 16일 양력 생일을 쓰면 운명이 조난격이 되어 모든 오행의 작용이 흉하게 됩니다. 다행히 음력 11월 5일 수를 쓰면 오행이 길하게 작용하여 운명이 좋아집니다. 어디서든지 중심적 위치에 군림하여 대중을 통솔하는 운입니다. 사회적 명성으로 안정된 기반 위에서 발전·성공할 수 있는 운명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추진력도 생기며 의지가 강하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 근면성도 있습니다 .부모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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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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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1962년 6월 21일 생입니다. 새벽에 태어났고 5년 전 가정문제로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언제 될지, 새로운 배우자를 만날 운은 있는 건지 궁금해서 이 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직업선택은 어떤 쪽이 좋은지 알려주십시오. 답) 임인생 신유일주로 태어나신 독자님은 신강한 사주로 마음속에 고독을 간직한 개척자입니다. 체제에 순응하거나 다른 사람에 복종하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방법을 개척하는 우두머리 격인 사람입니다. 의지가 굳고 감정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르며 대인 관계에도 능한 사주입니다. 운수가 대길하면서도 복잡하여 그늘진 곳에 가면 양지가 되고 겨울이 오면 봄이 오는 식으로 곤란 중에도 행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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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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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요서울신문에서 메일로 생년월일을 보내 드리면 사주를 봐 주신다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제 생년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64년 (음력)10월 18일 저녁5시생 여자입니다. 인생이 정해진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안녕하세요. 독자님은 갑진생(甲辰生) 갑술(甲戌) 일주(日柱)입니다. 신강한 사주로 단비를 맞고 자란 초목과 같이 강직한 사람입니다. 자부심이 강하고 끈질긴 면이 있어 무슨 일이나 끝까지 밀고나가며 웬만한 장애쯤은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본래 타고난 복이 있어 자만하지 않고 사람과 인화에 힘쓰면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물의 표면만 보고 그 이면을 못 보는 수양 부족으로 일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반감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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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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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십니까? 2011년 辛卯年 열린지도 엊그제 같은데 바람처럼 흘러서 음력으로 2월 중순입니다.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성하십쇼. 저의 사주를 올리오니 잠시 봐주셨으며 합니다. 음력 1959년 8월 25일생 辰時生 이름은 朴逢春입니다. 답)독자님은 己亥생 壬子일주로 아주 신강(身强)한 사주입니다. 갑목(甲木) 식신(食神)이 용신입니다. 선비사주이니 재물보다는 명분 있게 살려고 하는 것이 참다운 선비로 인간다운 모습입니다. 토(土)가 없으면 청렴한 선비겠으나 진시(辰時)에 태어나 세상의 혼탁도 받아들일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게으르지 않은 노력으로 큰 번영을 얻게 됩니다. 고집을 세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 행운을 깨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독자님은 이상보다 현실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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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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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요서울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재미로 본다지만 주간 운세와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며 저 역시 제 사주가 궁금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1971년 12월 11일(음력)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보안, 경비 쪽에 있습니다. 한번 결혼했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전 부인은 저보다 한 살 많았습니다. 앞으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지 언제쯤 재물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독자님은 일주가 丙火태양이라 하여 12월의 눈(雪)도 무섭지 않으며 서리 또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土月에 土가 왕성하면 甲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亥중에 甲木이 숨어있으니 財運(금전운)이 있습니다. 독자님은 마음 속 인정이 많아 따뜻함이 가득차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 냉정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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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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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독자의 한 사람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언제나 강녕하시길 빌면서 몇 자 글을 올립니다. 저의 앞날을 여쭈어 보며 펜을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영어의 몸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이제 두달 후면 자유의 몸을 받아 새롭게 출발하려 마음먹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도와주십시오. 진심으로 간청드립니다. 본인은 58년 음력 4월 15일 진시 생이고 처는 59년 1월 12일생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고생하십니다. 독자님은 戊戌生개띠 庚戌일주로 사주원명에 土의 偏印이 많습니다 명수가 좋고 토가 많으면 신의가 있으나 명수가 흉수이면 정신력이 약하고 게으르며 남에게 의존 하게됩니다. 시작은 많이 하나 그 끝은 보기 어려운 용두사미 격입니다. 친연이 박하고 후원자의 원조도 어려운 운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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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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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요서울 구독자입니다. 저는 1964년 1월 19일 생입니다. 6년 전 혼자되어 자식들과 살고 있습니다. 저의 운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사는 것이 두렵습니다. 좋은 가르침 기다리겠습니다. 답)독자님은 먼저 생일을 음력보다 양력을 쓰면 운명이 많이 변화됩니다. 음력생일 수를 쓰면 궁박·궁핍수로 대재무용지상으로 큰 재목이 쓸모가 없는 상이됩니다. 하지만 양력수 3월 2일을 쓰면 사주의 오행이 길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독자님은 경술(庚戌)일주로 신약한 사주입니다. 토(土)가 있어야하는데 정월달에 태어나 목(木)이 왕하여 토(土)가 힘을 못쓰나 다행히 병인달 화(火) 기운을 통해 토(土)기운을 받고 시(時)의 정화(丁火)가 금상첨화입니다. 중년 초 고생하더라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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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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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요서울 주간운세와 애독자 사주풀이를 매주 보고 있는데요. 저는 1954년 8월 7일 생입니다. 하는 일이 시원하지 않고 답답하여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지금 하고 있는 영업은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 방법 좀 일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독자님은 甲午生 일주로 金이 극왕하는 계절에 태어나 신왕한 사주입니다. 사주는 큰 복을 끼고 있는 운수로 독선과 자만하는 성품만 보완하고 사람과 인화만 잘하면 재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래 세속과 인연이 적은 사람으로 출가를 하던 신앙인이나 종교인으로 산다면 인생사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주이나 속세에서 속인들과 살려면 어려움이 따르는 운수입니다. 세속에 살더라도 활인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사람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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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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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운세와 사주풀이를 매주 보고 있습니다. 저는 73세 10월 18일생으로 일찍 혼자가 되어 자식들을 키웠는데 아들이 1963년 4월 1일생 입니다. 요즘 근심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혜안으로 좋은 길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모친님 항상 건강하세요. 계묘생으로 기사일주 모친께서는 가권을 쥐고 가장노릇하고 어른노릇하며 살아야 하시니 일찍이 혼자이신 것은 당연합니다. 복은 많이 타고 나신 명이면서도 조난 격이니 가족과 인연이 박한 명으로 종교의 귀의하거나 자력으로 일생을 살아야 합니다. 자손의 덕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자식의 삶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아들은 丁酉일주 金이 많은 사주로 강한 자존심이 손재를 부르는 사주입니다. 과언이나 실언이 되면 주위로부터 비방과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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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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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녕하세요. 제 남편은 음력 1961년 9월 15일생입니다. 일요서울 주간운세와 애독자 사주풀이를 매주 보고 있는데 남편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저와 가정을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제가 어찌 해야할 지 용기를 내어 부탁드립니다. 제가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어 졌는지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많이 답답합니다. 그냥 모른 척해야 할지 갈등하고 있습니다. 답)새해에는 편안하세요. 남편의 사주가 토(土)가 많은 경인(庚寅) 일주의 사주입니다. 본 성품이 밝고 맑으며 깨끗한 편의 미남형입니다. 고집이 지나치게 강한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말을 하기 좋아하고 부정부패나 부당한 것을 용서 하지 않는 성품입니다. 또 재복이 넉넉하고 판단력이 확고하며 정확한 사람입니다. 재물이나 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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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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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일요서울 독자입니다. 주간 운세가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심도 하게 되고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딸이 1981년 음력 1월 5일생이고 사위가 양력 1982년 10월 27일생인데 편안하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 따님은 신유생 닭띠로 戊午일주가 같은 개띠를 만났으니 동합이 되고 남편이 금고와 같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음양이 서로 바뀐 상으로 따님의 기가 아주 강한 상입니다. 천지합덕지상으로 덕을 쌓지 않아도 스스로 복이 따르고 행운이 따르는 사주입니다. 하지만 부부궁에는 서로 의심이 많아 가정이 불화하게 되고 배우자가 주색이나 잡귀, 처첩이 따르는 상으로 부부궁에 슬기를 가져야 하는 운명입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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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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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저는 일요서울의 주간운세 애독자입니다. 아들이 1981년 음력 6월 9일생이고 1981년 9월 29일생 처자와 혼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금년에 혼사는 괜찮을런지요. 행복한 가정은 이룰 수 있을런지 염려 되어서 용기를 내어 부탁드립니다. 아들의 운세도 알고 싶습니다. 답) 독자님 질문에 감사합니다. 아들은 신유생 닭띠로 己丑 일주가 같은 닭띠 배필을 만났으니 좋습니다. 12띠 동물 중 같은 띠와 잘 맞는 인연은 닭입니다. 닭은 본시 수탉이 암탉을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피는 동물입니다. 辛祿在酉이므로 정록으로 서로 사랑하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궁합입니다. 그러나 각자가 가지는 운명상 부부궁에 슬기를 가져야 하는 운명입니다. 부부가 지나치게 잉꼬부부라 하면 신도 시기하는 상이니 이 부부는 인생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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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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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남편은 1958년 음력 7월 20일생입니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는 동안 어려움을 겪어 작게 줄여서 해오다 지난해 다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불안해 남편사업이 걱정됩니다. 또 제 아들의 운세도 알고 싶습니다. 아들은 91년 양력 1월 29일 오후2시생입니다. 재수하고 대학 진학 길에 있는데 학업 운은 어떤지요. 답) 58년 7월 20일 戊戌생 癸未 일주 신약한 사주로 교육계에서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그와 유사한 일, 학원이나 출판 인쇄등에서 성공할수 있습니다. 본래 마음이 두터운 사람냄새가 나는 분입니다. 봉사적이고 학술·학예에 뛰어나고 사리에 밝으며, 의리를 중히 여기므로 잠시 어려워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해서 사업에 손해되는 일이 따라도 극복해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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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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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주간운세 애독자 입니다 매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양력 1953년 6월27일생 남자입니다. 오랫동안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제 인생에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요. 오랜 세월 뒤에 있다 보니 이젠 앞에 나서기 조차 서먹합니다. 새해에는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런지요. 1947년생과의 인연은 어떠한지, 함께 일을 도모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답) 독자님은 계사생 뱀띠 기유일주(己酉日柱)입니다. 독자님은 자신의 마음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과묵한 성품으로 마음속에 고독을 간직한 개척자입니다. 기회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사람간의 관계를 잘 만들기에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항시 독선은 금물이고 사람간의 인화에 힘쓴다면 대성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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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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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저는 1946년 8월 8일생 남자입니다. 사주보다 새해운세와 현실 당면하고 있는 것을 어찌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저도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제가 목적하는 일은 나라에 봉사하고 세상에 뜻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답) 독자님은 경진(庚辰) 일주 신강한 사주로 태양이 세상을 밝게 하듯 사회에 봉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희생정신이 강한 분입니다. 때문에 때에 일을 도모하면 동지들도 많이 모이는 상입니다. 그러나 카리스마가 강해 독선과 자만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모여드는 사람들과 인화관계만 잘 유지하면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천지합덕지상으로 천지인이 하나된 모습으로 더러는 실패가 따르더라로 그것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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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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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45살이고 음력 8월 18일 새벽 1시생 여자입니다. 일요서울 애독자 사주풀이를 매주 보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제가 어찌 해야 할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가게를 하고 있는데 운영이 잘 안돼 매매를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매매도 잘 안됩니다. 또 매매가 된다한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많이 답답합니다. 제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 독자님은 갑오(甲午)일주 영웅 만기지상으로 단비를 맞고 자란 초목과 같이 강한운수로 자부심이 강하고 한번 손을 대면 끝까지 밀고나가는 힘이 웬만한 장애쯤은 이겨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물을 표면만 보고 그 이면을 못 보는 수양 부족으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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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