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형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총사업비 4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해 수도권에 농축수산물 브랜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올해 직거래 장터와 기획특판 행사는 수도권지역 농협하나로클럽 지점과 이마트 등 대형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와의 상생협약에 따라 ‘농부의 시장’, ‘상생상회’ 등 복합거점 공간에서도 판촉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직거래 장터와 기획특판 행사에서 소개되는 대표적인 특산물은 마늘, 시금치, 한우, 단호박, 고사리, 멸치, 굴 7종의 신선 농수산물과 흑마늘, 유자청, 어간장 3종의 가
하동/남해/밀양
이형균 기자
2020.02.1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