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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장휘경 기자] 이르면 28일 정명훈(62)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이사회에서 정 예술감독의 재계약 체결안이 상정된다고 전해졌다. 최홍식 서울시향 대표는 "올해 1년 연장 계약한 내용을 포함, 전체적인 내용을 심의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내일 이사회 이후에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사회는 부당 지급 의혹이 있었던 항공료와 호텔비 등의 지원범위, 서울시향 협찬과 중복된다는 의혹이 있는 비영리재단 미라클오브뮤직 이사장직 겸임 여부 등도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1년 연장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정 감독의 계약 종료일은 이달 말이다. 정 감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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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내년부터 '실명제'가 도입, 법에 규정된 안전점검에 점검자의 이름을 기록해야 한다. 27일 기획재정부는 국민안전처 소관 '2016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내놓았다. 기재부는 현행 법령 4775개 중 점검·검사·진단·인증으로 규정된 안전검사 165종에 대해 '안전점검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실명제란 안전점검 과정에서 점검 내용과 함께 점검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는 중복·반복 점검 방지와 더불어 점검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 하에 시행키로 했다. 안전처는 안전점검실명제가 명문화되도록 법령을 제·개정하기로 했다. 오는 2018년까지 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 등 4개 분야 사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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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부모가 자녀에게 주택을 상속할 때 적용되는 세제 공제율이 2016년부터는 40%에서 80%로 상향 조정된다. 정부는 부모와 10년 이상 동거한 자녀일 경우 부모 동거 봉양 지원을 위해 상속 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단 상속인이 미성년인 기간은 동거 기간에서 제외된다. 이와 같은 조건일 경우에 한해 증여 재산에 대한 공제액도 상향 조정된다. 직계비속(자녀)이 직계존속(부모)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도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액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아울러 6촌 이내 혈족이거나 4촌 이내 인척 간에 재산을 증여할 때도 재산에 대한 공제액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자녀·연로자·장애인
재계
장휘경 기자
2015.1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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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27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간 쟁점법안 처리 협상에 난항이 거듭되자 “새누리당은 청와대 눈치가 아니라 국민의 눈치를 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새정치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청와대 눈치를 보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소극적인 태도로 여야 협상에 임해 난항이 거듭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날 쟁점법안 협상이 새누리당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진전 없이 끝났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쟁점법안 처리 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정부여당은 야당의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기보다 검증되지 않은 장밋빛 수치와 여론몰이로 야당을 압박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쟁점법안 처리로 국민
국회/정당
장휘경 기자
2015.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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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50대 남성이 음주운전 단속에 세 번 적발되자 이를 비관, 자신의 차에서 착화탄을 피워 자살하려다 차를 불에 태워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9시50분께 대구시 수성구 월드컵경기장 뒤편 자동차극장 앞 주차장에서 A(56)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고 26일 밝혔다. A씨의 차는 불에 전소돼 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음주운전 단속에 세 번 걸린 A씨가 이를 비관한 나머지 자살하기 위해 조수석에 착화탄을 피웠으나 목숨은 끊지 못한 채 불만 차에 옮겨 붙어 발생했다. 이에 A씨는 일반자동차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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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 둘째날인 2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 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오후 5시경 귀경하는 나들이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상행선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현재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8만대, 들어온 차량은 15만대로 집계됐다. 또 현재까지 16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갈 차량은 38만대 일 것으로 보고 있고, 들어올 차량은 40만대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수는 오후 2시를 기준으로 167만대다. 하지만 약 408만대의 차량이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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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내년에 전국의 은행 점포 수가 최소한 100곳 이상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고객들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고 은행은 잘 찾지 않음에 따라 영업실적이 부진한 점포들이 줄줄이 퇴출운명에 놓인 것이다. 26일 은행권은 “KB국민, KEB하나, 신한,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이 내년에 통폐합 방식으로 지점 등 100곳 이상의 점포를 정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내년에 우리은행은 958개 점포 중에서 영업범위가 중복된 점포 및 저수익 점포 등 30~40개의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문을 닫게 될 점포의 50%가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 최종안이 나오지 않아 유동적이지만 30~4
금융/블록체인
장휘경 기자
2015.12.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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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지난 20일 한국 교민 피살사건 조사를 위해 필리핀에 파견됐던 경찰이 용의자가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특정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필리핀에 파견된 수사 전문가 4명이 사건 현장에서 약 4㎞ 떨어진 고속도로 폐쇄회로(CC)TV에서 흰색 SUV 차량을 용의차량으로 특정, 현지 경찰에 알렸다. 더불어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미등록 불법제작 총기임을 밝혀내고 사건 현장에서 필리핀 경찰이 발견하지 못한 탄피 2개와 실탄 1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경찰은 “사건이 공사현장 임시 숙소에서 발생한 만큼 단순 강도가 아닌 불특정인에 의한 청부살인일 가능성도 있음을 필리핀 경찰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한국인 사업가 조모(57)씨가 20일 오전 1시30분께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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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크리스마스 전날 밤 40대 남성이 이별을 통보한 애인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5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양모(41)씨가 24일 오후 8시10분께 용산구 소재 주택가 골목에서 A(31·여)씨에게 알 수 없는 염기성 액체를 뿌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액체로 인해 A씨의 양쪽 어깨에 손바닥 크기만한 물집이 생겨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양씨와 A씨는 교제했던 사이였으나 최근 A씨가 양씨에게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양씨가 A씨의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주택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후 양씨의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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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광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종채)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전 광양경제청 간부 A(56)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남 순천 신대배후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건설사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광양경제청 근무 당시 업무편의 대가 등의 명목으로 신대배후단지 개발시행사 측으로부터 1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직무집행의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시킨 A씨의 항소가 기각됐다. 앞서 지난 5월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중흥건설 정원주(46) 사장 및 회사 주요 임직원, 광양경제청 전 간부, 전남도청과 순천시청 공무원,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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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매정한 아버지와 계모 등의 상습적인 학대를 견디다 못해 맨발로 탈출한 11살 여아 A양이 심리적 안정을 찾아 건강상태가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양을 치료해왔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A양의 현재 건강과 심리 상태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관은 “발견 당시에는 몸무게가 16㎏에 불과했었으나 현재 A양은 각종 영양제 처방을 받아 20㎏으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폭력을 당해 입었던 타박상이나 염좌도 회복되고 있으며 골절된 갈비뼈는 정상적인 상태로 붙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빈혈과 간염 수치는 정상범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현재 A양은 말을 잘하고 자기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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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솔로몬왕 시대의 보물에는 금, 은, 상아와 함께 공작이 있었다. 공작의 꼬리날개를 펼친 형태는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앞에서 보면 태양과 같으며, 별이 빛나는 하늘과 같다고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 때부터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성스러운 새라 여겨졌을 정도다. 예로부터 모든 동물의 외양을 결정짓는 요소 중의 하나가 깃털과 날개, 갈기였다. 그만큼 공작의 꼬리나 사자, 말의 갈기는 얼마나 풍성하고 왕성하냐에 따라 동물사회의 서열이 결정지어졌다. 현대사회에서도 헤어스타일이 외모를 좌우하는 만큼 인간의 민머리 문제가 절실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늘날 뷰티산업은 남녀 모두 아름다움을 가꾸는 그루밍족으로 만들었다. 그루밍족이란, 자신을 가꾸는데 아낌없이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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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면제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법원이 주신씨의 신체감정을 추진했다. 그러나 주신씨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재판부는 감정의들의 감정 결과로 신체검사를 대체할 예정이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심규홍)에 따르면 양승오(57)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등 7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2차 공판에서 감정의들이 주신씨의 기존 자료에 대한 감정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박주신씨 주소가 뒤늦게 확인됐다. 소환증 송달 여부를 결정해야 될 것 같다"며 "지난 금요일에는 법원이 정한 장소에 감정의들이 모여서 감정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각각 추천·합의한 의학 전문가 6명은 주신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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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직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광주 서구청 간부급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2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와 서구지부는 직원의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총무과 간부급 직원 2명과 이들에게 관련 내용을 받아 구체적으로 기사화한 모 언론사 기자 1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노조는 고발장을 통해 "정보공개 요구도 되지 않은 실명과 직책이 포함된 초과근무 관련 자료를 당사자의 허가도 없이 불법적으로 한 언론사에 유출했다"며 "구청이 이름·횟수·금액·날짜·방법·시간 등이 적힌 구체적인 자료를 내준 것 등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출근 선전전을 벌이던 서구청 공무원노조 모 간부는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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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최근 구속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큰 결실 거두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새해 연하장을 받았다. 민주노총은 한 위원장이 받았다는 연하장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1일 공개했다. 연하장에는 '2016년 원숭이해,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으로 국가 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새해에는 국민들의 삶이 보다 편안하고 넉넉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민주노총 박성식 대변인은 "구속시켜놓고 연하장을 보낸 건 인사가 아니라 조롱처럼 느껴진다"며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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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노부부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부인이 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주택 거실에서 A(79)씨와 A씨의 부인(73)이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부부는 광주의 한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A씨의 부인은 21일 오전 7시37분께 결국 숨졌고 A씨 역시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아들은 경찰 진술에서 "어머니가 전화통화로 자살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는 친척의 연락을 받고 집에 가 보니 부모님이 쓰러져 있었고 옆에 농약 병이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8년 전부터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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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2017학년도부터 전국 25개 로스쿨에 야간수업 과정이 개설된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대학에도 로스쿨을 설치할 방침이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이 담긴 로스쿨 제도 개선 방안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최근 '현대판 음서제' 논란과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발표로 로스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로스쿨 입학전형·교육과정·등록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5개 로스쿨 협의체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를 통해서도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는 일반 학생은 물론 직장인 등 로
사회일반
장휘경 기자
2015.12.20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