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1개 시군 보건소에 음압특수구급차 11대 추가 배치를 지원한다.올해 상반기에 창원(창원ㆍ진해), 진주,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고성, 남해, 거창 등 11개 시군 보건소에 배치할 예정으로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음압특수구급차는 중형승합차량에 구급장비와 음압장치, 필터링장치를 포함한 특수차량으로 대당 가격이 2억 원 정도이며, 일반구급차에 비해 3배 정도 비싸다.음압특수구급차는 감염병 환자의 안전한 이송과 이송 의료진의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20.04.16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