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30일 오후 2시 30분, 복합교통타운(하동버스터미널) 준공 및 개통식을 갖고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박환기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버스터미널 개통은 하동의 새로운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100년
하동/남해/밀양
이도균 기자
2019.09.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