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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태씨 별세, 임수근(YTN 보도국 부국장)·창근·부근씨 부친상, 백정금씨 시부상=22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30-7902 ▲황여성씨 별세, 민경배(IBK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씨 모친상=2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4일, 02-3410-3151 ▲이진(경남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이재우(대신증권 재무자금부장)·재민(유진학원장)·은경·은영씨 모친상, 안용모(모피코냉장 대표)·이창욱(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씨 장모상, 김숙정(마산 에이프릴어학원장)·김영신(교보증권 금융상품1부 차장)씨 시모상=22일 오전 8시55분, 경남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55-233-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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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유치장에 입감 대기 중이던 20대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자해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10분경 울산중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대기 중이던 A(29)씨가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다. 이를 발견한 근무자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절도 혐의로 붙잡힌 A씨는 울산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이 있는 울산 중부경찰서에 입감 대기 중인 상태였다. 입감 직전, 평소 가지고 다니던 ‘가위’로 자신의 목을 한차례 찔렀다. 경찰은 A씨의 흉기를 소지한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호송한 형사들과 유치장 관리자들을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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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판결 취지는 직접 증거 없음이다. 기소된 A씨(63)는 2심에서 징역 10년이 판결된 바 있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유죄 판결에서 A씨가 모친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직접 증거 없이 간접 사실만으로 인정한 점을 짚었다. 재판부는 “법의학자의 감정 의견서 등에 비춰 피해자가 넘어져 방 안의 장롱 혹은 다른 단단한 물체에 부딪쳐 상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고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며 “부검감정서 등만으로는 충격에 의해 상해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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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소식이 예견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4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1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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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장기 투숙을 하던 2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A(26)씨와 B(21·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경찰에서 "A씨 등은 2개월 전부터 월 25만 원에 세들어 살았는데 이번달 월세를 입금하지 않아 찾아가 보니 남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검안의는 A씨 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조택영 기자
2018.02.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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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IDS홀딩스 뇌물'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외 2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508호 ▲오후 1시30분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유진메트로컴 대표 정모씨 외 9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1시30분 '민중은 개돼지 발언 후 파면'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 교육부장관 상대 파면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기일, 서울고법 행정11부, 1별관311호 ▲오후 2시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 ▲오후 2시 '특활비 靑 상납'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4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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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애씨 별세, 강수지(가수)씨 모친상=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22일부터 조문 가능),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 ▲설필녀씨 별세, 김성배(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김경자(교사)·김용한(삼성전자 근무)씨 모친상, 이덕우(전 한국후지필름 대표)씨 장모상, 강옥수·박희원씨 시모상=20일, 발인 22일 오전 11시, 02-3410-6915 ▲손영운씨 별세, 한상천(천안시 노인장애인과장)씨 장인상=21일 오전 11시15분, 충남 천안의료원 상례원, 발인 23일 오전9시, 041-570-7266 ▲장영석씨 별세, 장상진(브라보앤뉴 대표)·홍진·순진·완진씨 부친상, 원유정씨 시부상, 전영재(전 일양약품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범주(동성산업 대표)씨 장인상=21일, 분당서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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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가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등이다. 이 씨는 여중생 딸의 친구를 추행한 뒤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법원이 사형선고를 내린 것은 2016년 2월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 이후 2년 만이다. 재판부는 “이영학은 변태 성욕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범행 계획 아래 딸 친구를 물색해서 사진을 건네받고 사망한 아내를 닮았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지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A양을 현혹해서 집으로 유인하고 딸 이양과 사전 공모해서 유인한 후 수면제를 넣은 자양강장제를 먹게 했다. 잠들지 않으면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2.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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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플러스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진척한다. 50플러스세대가 직접 자기 삶의 연구자가 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할 수 있게끔 돕는 사업이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50플러스세대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50플러스세대(만 50세 ~65세) 개인, 모임, 단체(기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책임연구원은 50플러스세대인 서울시민만 가능하다. 또한 단체 지원의 경우는 공고일 기준 단체 등록 주소지가 서울시일 것, 전체 연구진의 1/2 이상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50플러스세대라는 조건이 추가 요구된다. 50플러스당사자연구 공모는 지정 주제와 자유 주제로 나뉜다. 지정주제란 ‘50플러스세대 일자리, 일거리 발굴’ 등 50플러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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