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에서는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조사료 생산재배 사업자(농,축협, 영농법인, 농가 등)를 대상으로 주요 지침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값비싼 수입 풀사료에 의존하는 국내 한‧육우 및 낙농업을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을 활성화해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 별로는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농가 및 법인 장비지원, 장거리 유통비 지원, 종자대 지원, 곤포비닐 지원, 초지조성 지원, 가공시설 지원, 전문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에서는 제조비, 장비, 종자대, 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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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7.02.2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