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종석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2014 FW의 제품을 통해 섹시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과시했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빈티지한 느낌의 레더 블루종을 매치한 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글렌체크 패턴의 풀오버를 입고 여심을 사로잡을 듯한 섹시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삭막함이 느껴지는 뉴욕의 거리는 이종석의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가 더해지며 세련되며 현대적인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블로킹 니트나 빅 체크패턴의 코트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성숙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이종석의 질스튜어트 뉴욕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