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홍콩 미디어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와 함께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가 팬미팅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1년간 교제했으며 최근 타일러 권이 제시카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선물했다며 결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제시카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CEO로 여러 한류스타와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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