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서울현대전문학교 최창호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 석좌교수 특강 장면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칼럼니스트이자 사회심리학 최창호 박사가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현전)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 석좌교수 취임을 기념하는 특강에서 상담심리를 잘하는 방법 5가지를 공개했다.

최창호 박사는 서현전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직업교육을 잘해 실제 취업률도 높아 수원캠퍼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하던 찰나,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접목해 학생들을 가르쳐보지 않겠냐는 제의에 흔쾌히 받아들였고, 서현전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 석좌교수에 발탁됐다.

최창호 박사는 "상담심리학은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비전이 있는 분야이고, 그리고 자기 분야를 넓게 전공하고 깊게 전공한 다음에 자기만의 독특한 어떤 심리학적인 분야에서 직업적인 적성을 개발한다면 우리사회 경제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향후 직업이나 진로가 훨씬 더 아주 강력한 배경을 가질 수 있다."며 서울현대전문학교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 재학생들에게 상담심리를 잘하는 방법 5가지를 기본기를 전수했다.

상담심리 방법 5가지는 ‘Smile, Acting out, Listening, Energy, Service'로 이러한 기본기 5가지만 잘 지키면 전문학교 졸업후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바로 취업으로 현장에 나갔을 때 "아, 이 사람은 이 분야에서 만큼은 정말 확실히 믿을 수 있구나!"를 주변인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창호 석좌교수는 특강 후,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 재학생들이 마련한 환영의 선물과 앞으로의 바람과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상담심리 유아복지학부의 비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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