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4L의 아찔한 매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4명의 숙녀’라는 뜻의 4L(Four Ladies) 지난 8월 싱글 ‘무브’로 데뷔했다. 당시 4L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동성애 코드까지 더한 충격적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과감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무브’는 탱고를 기반으로 한 댄스넘버로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성의 감정을 담은 솔직한 가사도 특징이다.
 
과감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매력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4L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글=인터넷팀>
사진=제이드컨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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