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맑고 하얀 피부의 소유자 박수진은 최근 20, 30대 여성들에게 SNS를 통해 뷰티에 관련된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이전 작품들에서 깍쟁이, 차도녀 같은 역할로 인한 이미지와 달리 <테이스티 로드>에서 보여준 자신 본연의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유독 SNS상에서 ‘팔로어’가 많은 것 같다며 웃으며 전했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텍스처의 아이 &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입생로랑의 눈매에는 ‘풀 메탈 섀도’를, 입술에는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를 발라 그녀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뷰티 아이콘' 박수진과의 자세한 화보 인터뷰 및 동영상은 <엘르>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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