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5일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준과 정재은은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다. 뮤지컬 ‘올슉업’에 함께 출연하고 교회도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다”며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재은 소속사 관계자 측도 “친한 사이는 맞다. 김동준과 정재은이 함께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춘 후 요즘 자주 어울리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소녀시대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설이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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