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김옥빈이 입장하고 있다.

▲ 영화 소수의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옥빈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이 발단이 된,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그린 법정드라마로 영화 '혈의 누'에서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청구액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을 둘러싼 치열한 진실공방을 다룬 법정 영화 '소수의견'에는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 영화 소수의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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