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Devil’이 오는 16일 전격 발매돼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더불어 오는 16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이다.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았다.
 
또 이번 앨범에는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슈퍼주니어는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유닛 각각의 특징적인 음악 색깔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유닛별 트랙도 수록된다. 슈퍼주니어의 한층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그들은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Devil’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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