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촌진흥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곤충생태학교’ 참가 신청을 받는다.
7월 29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국립농업과학원 누리집 ‘행사 안내’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생태학교는 식용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곤충으로 바람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폐품을 활용해 곤충을 만들고 천연 소재인 몽돌을 이용해 곤충을 그려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