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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4)가 오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19금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10일 현아의 솔로 컴백을 알리는 ‘19트레일러 여상을 공개하고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역대급 섹시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이번 영상에서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 했다현아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음악적인 변신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145초 동안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기획 단계부터 ‘19을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티저 속 현아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부터 은밀하게 파티를 즐기며 일탈하는 모습을 거침없이 담았다.
 
한편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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