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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를 빠르게 휩쓸어 관심이 집중됐다.

140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첫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멜론, 엠넷,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해 올킬에 성공했다.
 
또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너를 너를 너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매진을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끝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전 곡이 모두 타이틀 감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치열한 타이틀 경합 끝에 심은지 작곡가의 그렇게 됐어와 이상인 작곡가의 미워해야 한다면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8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1017, 1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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