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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배우와 스포츠스타의 결혼으로 관심을 모았던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4) 부부가 지난 13일 득녀 소식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한혜진의 소속사인 나무 액터스 측은 지난 13일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득녀 소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일생에 빛나는 선물을 품에 안은 여배우 한혜진씨에게 마음 담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또 한혜진은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
 
반면 기성용은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참가로 인해 한혜진의 출산 모습을 지켜보지 못했다.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득녀 축하한다” “한혜진 기성용 득녀 진짜 기쁜 소식” “한혜진 기성용 득녀 미모가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22014-15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 출장해 골을 넣고 젖병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한혜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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