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21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윤아
▲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송윤아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서부전선'은 탱크를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과 농사를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이 전쟁의 운명이 걸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평범한 두 사람이 서부전선이라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부전선'에는 설경구, 여진구, 정성화, 정인기, 조희봉, 이경영 등이 출연하고, 영화 해적: 바다로간 산적, 7급 공무원, 드라마 추노 등을 집필한 충무로 이야기꾼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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