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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가 오늘(5)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애(김현숙 분)는 두 남자 승준(이승준 분)과 산호(김산호 분)중 누구 품에 안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막영애14’ 16회분에서는 이승준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사랑하는 여자 이영애의 행복을 위해 아프지만 놓아주려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승준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영애는 크게 괴로워했다. 그런 와중에 산호는 영애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프러포즈를 한 상황이다.
 
막영애14’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았으며 지난 2007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특히 이번 막영애14’에서는 시청률 평균 3.6%, 최고 4.1%로 역대 시즌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4’5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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