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이주영 디자이너(RESURRECTION) 컬렉션 참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이주영 디자이너(RESURRECTION) 컬렉션에 참석한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이주영 디자이너(RESURRECTION) 컬렉션에 참석한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될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선 진태옥 명예 디자이너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아카이브 전시 리셉션 행사를 비롯해 총 66개 브랜드(서울 컬렉션 40개·제너레이션 넥스트 20개·기업쇼 6개)의 컬렉션이 펼쳐진다.

한편,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색깔은 열정을 뜻하는 레드"라며 "이번 패션위크는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통해 K-패션의 위상은 물론, 세계적인 패션위크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