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김민서가 10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서
▲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서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16좌 중 한 곳인 에베르스트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 도중 생을 마감한 박무택 대장(정우 분)과 백준호 부대장(극중 박정복/김인권 분), 장민 대원의 실종된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떠난 엄홍길 대장(황정민 분)과 휴먼원정대의 77일 간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이 오직 사람을 향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에 오른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 영화 '히말라야'에는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이 출연하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간 산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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