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오는 2월 개봉할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23년'이라는 시간을 오가며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영화 '순정'에는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도경수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해준, 박용우,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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