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권오준 회장과 포스코 주요 임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권오준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그동안 포스코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홈페이지 전자서명을 통한 서명을 독려해왔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전국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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