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29일 9시 의장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고윤석 의원 등과 함께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조문하고 이어서 김유임・천동현 부의장과 같이 현충탑을 참배했다.

한편, 윤화섭 의장은 28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5개월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 의장은 누리과정, 연정, 청년일자리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하여 경기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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