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슈어(SURE)’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2년 만에 복귀하는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민정은 드라마에 대해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가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맡은 신다혜는 남편 영수가 죽은 후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그는 바쁜 드라마 촬영 사이에 짬을 내어 촬영을 진행했던 터라 피곤했을 법도 한데 옷의 실루엣을 해석하고 포즈에도 감정선을 담는 등 열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정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긴 화보는 ‘슈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사진=슈어>
최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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