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이라는 닉네임답게 온 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문근영이 영화외에 의류 CF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의 여성 캐주얼 ‘비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계약조건은 1년 전속에 5억원으로 그간 화장품 및 휴대폰 등의 CF에 출연한 바 있는 문근영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비키의 고유 컨셉인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로 문근영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신원측의 설명이다. 이달 중 첫 광고 촬영에 들어갈 문근영은 가을께 캐털로그 및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CF 퀸’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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