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은 지난 2014년 4월 7일과 2015년 3월 23일 홈페이지 뉴스면 초기화면에 ‘새누리당 핵심당직자 A씨 괴문서 추적’,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본지기자 고소’라는 제목으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 비자금 조성 및 검찰 내사 착수 등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홍 의원에 대한 검찰 내사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홍 의원의 심복인 김모씨의 법인을 내세워 각종 사무용품 등을 독점으로 공급하여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문제 등에 대한 괴문서가 나돌았으나 이 역시 사실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홍 의원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