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디저트 카페 쑤니>

[일요서울Ⅰ산경팀]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JH그룹에서 운영하는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와 디저트카페 ‘쑤니’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JH그룹의 창업설명회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며, 치어스는 21일(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쑤니는 2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쑤니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한다.

창업설명회의 주제는 ‘창업 트렌드를 알면 창업성공이 보인다’로 하며, JH그룹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비롯해 창업 시장 트렌드, 경쟁력, 운영 노하우, 본사 운영 시스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JH그룹의 경우 ▲상권분석 보호 시스템 ▲실전교육 시스템 ▲매장관리 시스템 ▲전국물류 지원 시스템 ▲메뉴개발 지원 시스템 ▲마케팅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식프랜차이즈 JH그룹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식자재의 품질과 신선도는 높이고 공급단가를 낮췄다.

▲ <사진제공: 치어스>


JH그룹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의 상황과 지역에 맞춰 실질적인 강연을 펼칠예정이다”라며, “이 기회를 통해 예비창업자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업설명회 참여는 전화(080-445-8888) 예약을 우선으로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 원하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치어스와 쑤니는 4월 28일~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사흘간 개최하는 ‘제19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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