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경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원활히 함으로써 균형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1976년 6월 설립됐다.

주요업무로는 담보가 부족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신용보증업무, 부실화된 기업으로부터 채권을 회수하는 채권관리업무, 중소기업 연쇄도산 방지 효과가 탁월한 기업 간 상거래 매출채권에 대한 신용보험업무다.

 

 

 

 

 

 

 


이외에도 민간투자 사업시행자의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과 창업상담부터 창업 후 컨설팅까지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경영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보는 또한 정부 핵심정책인 정부3.0을 구현하기 위해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기관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보는 지난 2월초 전국 19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비금융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