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MONSTA X COMING SOON! THE CLAN 2.5 Part.1 LOST’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 속 파란 LED 조명이 ‘X’ 형태로 교차된 모습과 커밍순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더 클랜(THE CLAN) 2.5 부작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첫 포문을 여는 ‘파트(Part.1)’의 콘셉트는 ‘로스트(LOST)’로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낼 계획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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