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신은정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은정
▲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은정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육아 책임이 엄마, 아빠 혹은 개인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몫이라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육아 실상'을 코믹한 모습으로 그린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는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공정환, 고나희, 고승보, 구건민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5월 9일 저녁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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