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펜타컴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 ‘C-페스티벌 2016’이 어린이날을 맞아 ‘C-퍼레이드가 코엑스 앞 영동대로 위에서 펼쳐져 화제다.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6’이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5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대형 벌룬 퍼레이드인 ‘C-퍼레이드가 코엑스 앞 영동대로(경기고에서부터 삼성역까지)위에서 진행됐다.
 
‘C-퍼레이드는 총 30여 개 팀 15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퍼레이드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화영연화(花樣年華)’를 주제로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되어 무역센터 일대 총 30만 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날 C-퍼레이드에는 초대형 벌룬들이 참여해 영동대로를 행진했으며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현대 송도 모터 페스티벌을 앞두고 씨 퍼레이드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멋진 드리프트 시범을 선보였다.
 
▲ 사진=펜타컴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B1A4C-퍼레이드 축하 공연을 진행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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