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로미오(ROMEO‧윤성, 현경, 카일, 승환(리더), 민성, 마일로, 강민)가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미오는 지난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60523 #악몽 #선공개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지난해 2집 활동 당시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와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는 시원함과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로미오가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악몽’ 발매를 시작으로 올 여름을 겨냥한 새 앨범 준비에도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달라”고 전했다.
앞서 로미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타겟(TARGET)’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한편 ‘머신 댄스’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청량한 막내돌’의 매력을 어필한 로미오가 새 디지털 싱글 ‘악몽’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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