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월) 삼성동 소재 메가박스 극장에서 <실미도> 연예인 대상 VIP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예상대로 많은 연예인들과 취재진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계 인사 외에도 유명 스포츠 선수 등이 참여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연예인중 최민식은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극장에 도착해 <실미도>의 출연진들과 영화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고 박중훈, 최민식, 정우성, 이병헌, 김민종, 정준호, 차태현, 이정재, 송승헌, 신하균, 차승원, 안재욱, 변희봉, 황정민, 김혜수, 송윤아, 장진영, 변정수, 이태란, 손예진, 박진희, 공효진 등 100여명의 연기자들과 손무현, 오석준 등 작곡가 및 가수, 야구감독 김재박, 야구선수 이승용, 씨름선수 김경수 등 스포츠 스타들도 시사회에 참석 <실미도>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지난 국회시사때 관람을 하지 못했던 박관용 국회의장도 바쁜 일정 중에 참석,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을 마친 후 감독과 배우에게 직접 소감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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